뉴욕 증시의 최근 흐름과 앞으로의 주요 변수들을 짚어보려 합니다.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이슈, 그리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4월 2일의 이벤트가 핵심입니다. 또한, 스티펠과 JP모건 등 주요 기관들의 전망도 함께 정리했습니다.
1. 📉 뉴욕 증시의 현재 위치: 불확실성 속에 소폭 하락
최근 뉴욕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.
- S&P 500: -0.22%
- 나스닥: -0.33%
- 다우존스: -0.03%
특히 금 가격이 장중 3,065달러까지 치솟았는데요, 이는 트럼프의 관세 폭탄 예고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.
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지만, 연설 중 ‘불확실성’이라는 단어를 무려 16번이나 사용하며 시장의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.
4월 2일,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, 시장 흐름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
2. 🧮 경제 지표는? 나쁘지 않다! 하지만 여전히 긴장감은 존재
경제 지표들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.
-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: 22만 3천 건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
- 기존 주택 판매: 2월 대비 4.2% 증가, 회복 신호
-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: 전반적으로 안정세, 고용 지수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
이러한 지표에 힘입어 나스닥은 장중 1%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. 그러나 여전히 투자자들은 4월 2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.
3. 📉 주요 기업 이슈와 시장 분위기
시장 전체는 상승 동력을 받기 어려운 상황인데요, 이는 주요 기업들의 부정적 뉴스와도 관련이 있습니다.
- 테슬라: 회계 부정 의혹, 14억 달러 자산 증발
- 애플: AI 사업 책임자 교체, 마이크 라겔을 새 총괄로 지명
‘매그니피센트 7’ 관련 악재도 많아지며, 주가가 보합권에서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4. 📉 향후 시장 전망: 단기 반등 vs 2025년 더블딥?
스티펠의 전략가 베리 베니스터는 S&P 500 지수가 2분기 중 5,850포인트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 그는 이번 조정은 경기 침체와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.
그러나 동시에 그는 2025년 하반기 ‘더블딥’ 가능성을 경고합니다.
즉, 경기 회복 이후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 침체 시나리오입니다.
또한,
- 트럼프의 관세 위협이 4월 2일 정점을 찍을 것
- 연준이 6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
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현재 시장이 ‘재시험 단계’에 있으며,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합니다.
5. 📉 중국 증시도 주의 깊게 볼 필요
중국 시장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.
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현재 중국 증시 상황을 2015년과 유사하다고 진단합니다.
- 2015년: 상반기 급등 → 하반기 조정 → 2016년 초까지 하락
소비 감소도 우려되고 있으나, 이는 침체보다는 조정의 일환이라는 분석입니다.
월마트, 코스트코 등 소비 관련 주식의 하락도 이 연장선에 있습니다. 단기 데이터보다는 3개월 이상 지표 흐름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.
✅ 결론: 4월 2일, 다시 시작이 될까?
요약하자면, 현재 시장은
- 경제 지표는 비교적 견고
- 그러나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핵심 리스크
- S&P 500은 단기 반등 가능성도 있으나,
- 2025년 하반기 더블딥 경고도 간과해선 안 됩니다.
투자자 여러분께서는 4월 2일 전후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며, 과도한 낙관도 비관도 피하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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